포장을 열어보니 공기가 좀 남아있는 듯한 포장이 몇 개 있더라고요. 고기 3킬로 200그람 묶음으로 시켰는데 여섯팩 정도가 그래서 진공이 좀 덜 됐나 싶어 냉장실에 넣어뒀어요. 오늘 일 다녀오니까 냉장고가 난리가 났더라고요. 스티커 뒷몇이나 옆쪽에 작은 구멍들이 송송 나서 핏물이 냉장고에 철철 흘렀습니다. 사진 몇장 찍어뒀는데 핸드폰으로 어떻게 올리는지는 모르겠구요. 앞으로도 재구매 할 의사는 있지만 오늘 냉장고 정리만 하는데 15분 정도 소요했고요. 전에도 두 번 이런 적이 있어 오늘은 조심스럽게 글을 남겨봅니다
해동하시길 권해드리구요 저희또한 신경써서 이런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노력하는 쭌미트되겠습니다 ! 감사합니다!